【미국 증시 요약 |2024년 12월 27일 (금) 】
해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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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0 10:06
금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기술주가 급락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지만, 특히 그동안 시장을 이끌어왔던 대형 기술주들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의 크리스 머피는
'오늘 주식 시장이 약세를 보인 것은 연말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줄어든 데다, 새 정부 출범으로 내년 연준의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슬레이트스톤 웰스의 케니 폴카리는
'산타클로스 랠리는 이미 끝났다'
'다음 주에도 휴일이 껴있어 거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은
'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들이 연말을 앞두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매도세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UBS 글로벌 웰스의 앨런 렉츠하펜은
'시장의 신뢰가 부족한 상황이다'
'관세 이슈와 생산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이번 주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고, 10년 물 국채 금리는 4bp 상승한 4.62%를 기록했습니다.
EPFR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테마형 펀드들이 지난주 부진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암호화폐 펀드에서는 기록적인 자금 유출이 발생했고, 기술 펀드에서도 2023년 이후 가장 긴 자금 유출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주의 경우, 이미 높은 성장 기대치가 반영되어 있어 추가 상승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하는 내년 기술 부문 이익 성장률이 30%에 불과한 반면, 현재 주가에는 40%에 가까운 성장 기대치가 반영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렌메드의 제이슨 프라이드는
'기업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고평가된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
가벨리 펀드의 존 벨턴은
'밸류에이션만으로는 주식 시장을 비관적으로 전망할 이유는 없지만, 단기적으로는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
캐털리스트 펀드의 데이비드 밀러는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신을 고려할 때 기술 부문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크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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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1.11% → 5,970.84
다우 -0.77% → 42,992.21
나스닥100 -1.36% → 21,473.02
러셀2000 -1.56% → 2,244.5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332% → 4.330%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585% → 4.631%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8.099 → 108.04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53.6 → 2,633.3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9.62 → 70.2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3.697 → 3.64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2:30 - 미국 - 11월 도매재고 ★ -0.2% ▼ (예상: 0.1% 이전: 0.2%)
00:3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93 ▲ (예상: -99.43 이전: -125)
03:00 – 미국 – EIA 원유재고 ★★★ -4237K ▼ (예상: -740K 이전: -934K)
03: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 시추기수 ★★ 589 (이전: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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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30일 (월)|주요 일정】
경제지표
00:00 - 미국 - 11월 잠정주택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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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량이 적은 가운데 기술주가 급락하며 전체 지수를 끌어내렸습니다.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지만, 특히 그동안 시장을 이끌어왔던 대형 기술주들이 큰 타격을 받았습니다.
서스퀘하나 인터내셔널의 크리스 머피는
'오늘 주식 시장이 약세를 보인 것은 연말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줄어든 데다, 새 정부 출범으로 내년 연준의 정책 방향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슬레이트스톤 웰스의 케니 폴카리는
'산타클로스 랠리는 이미 끝났다'
'다음 주에도 휴일이 껴있어 거래량이 적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변동성이 더 커질 수 있다'
인터랙티브 브로커스의 스티브 소스닉은
'연기금 등 기관 투자자들이 연말을 앞두고 포트폴리오를 조정하는 과정에서 매도세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UBS 글로벌 웰스의 앨런 렉츠하펜은
'시장의 신뢰가 부족한 상황이다'
'관세 이슈와 생산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이번 주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고, 10년 물 국채 금리는 4bp 상승한 4.62%를 기록했습니다.
EPFR의 데이터에 따르면, 최근 3년 동안 시장을 주도했던 테마형 펀드들이 지난주 부진한 성과를 보였습니다.
특히 암호화폐 펀드에서는 기록적인 자금 유출이 발생했고, 기술 펀드에서도 2023년 이후 가장 긴 자금 유출이 이어졌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올해 미국 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기 때문에, 내년에는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습니다.
특히 기술주의 경우, 이미 높은 성장 기대치가 반영되어 있어 추가 상승이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애널리스트들이 예상하는 내년 기술 부문 이익 성장률이 30%에 불과한 반면, 현재 주가에는 40%에 가까운 성장 기대치가 반영되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글렌메드의 제이슨 프라이드는
'기업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경우, 고평가된 기술주들이 큰 폭으로 하락할 수 있다'
가벨리 펀드의 존 벨턴은
'밸류에이션만으로는 주식 시장을 비관적으로 전망할 이유는 없지만, 단기적으로는 위험 관리가 중요하다'
캐털리스트 펀드의 데이비드 밀러는
'높은 밸류에이션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AI) 등 기술 혁신을 고려할 때 기술 부문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크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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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1.11% → 5,970.84
다우 -0.77% → 42,992.21
나스닥100 -1.36% → 21,473.02
러셀2000 -1.56% → 2,244.59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332% → 4.330%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585% → 4.631%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8.099 → 108.04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53.6 → 2,633.3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9.62 → 70.2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3.697 → 3.644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2:30 - 미국 - 11월 도매재고 ★ -0.2% ▼ (예상: 0.1% 이전: 0.2%)
00:3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93 ▲ (예상: -99.43 이전: -125)
03:00 – 미국 – EIA 원유재고 ★★★ -4237K ▼ (예상: -740K 이전: -934K)
03: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 시추기수 ★★ 589 (이전: 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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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2월 30일 (월)|주요 일정】
경제지표
00:00 - 미국 - 11월 잠정주택 판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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