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요약 |2024년 11월 13일 (수) 】
해선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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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15:29
금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였습니다.
미국 대선 이후 과도한 시장 상승에 대한 우려와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전망이 맞물리며 투자 심리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 마감이 가까워지면서 상승 동력이 약화되었고, S&P 500 지수는 장중 상승분을 거의 반납했습니다.
단기 국채는 강세를 보였으며, 2년물 국채 금리는 7월 이후 최고치에서 하락했습니다.
스와프 시장에서는 12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약 8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달러화는 2년래 최고치를 유지했고, 비트코인은 $93,000을 돌파한 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eToro의 브렛 켄웰은
'투자자들은 과열된 시장의 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펀드 매니저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조정은 제한적일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예상치에 부합한 CPI는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소 완화시켰으며,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시카리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S&P 500은 보합, 나스닥 100은 0.2%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2bp 상승한 4.45%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대체로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향후 불확실성에 대해 경계감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재정정책과 무역정책의 불확실성, 그리고 인플레이션 재발 가능성 등이 주요 리스크로 지목되었습니다.
클리어브리지 인베스트먼트의 조쉬 잼너는
'CPI 지표는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를 보여주지만, 2% 목표치 달성에는 어려움이 예상된다'
모닝스타의 프레스턴 콜드웰은
'연준이 12월 금리 인하를 건너뛸 가능성도 있지만, 인하 가능성이 더 높다'
리건 캐피털의 스카일러 와이낸드은
'연준의 금리 인하와 재정 부양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으며, 2025년에는 10년 물 국채 금리가 5%까지 상승할 수 있다'
모건 스탠리의 엘렌 젠트너는
'시장은 이미 연준이 2025년에 금리 인하를 줄이고, 1월부터 중단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린지 로즈너는
'높은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연준이 새해에 완화 속도를 조절할 위험이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씨티그룹에 따르면, 옵션 시장은 수요일의 CPI 발표보다 다음 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S&P 500 지수의 변동성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11월 21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다음 날 S&P 500 지수가 큰 폭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MD(AMD), 전체 인력의 4% 감원 예정
카바(CAVA), 실적발표 (예상 상회)
마스터카드(MA),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연간 매출 성장률 둔화 전망
리비안(RIVN), 폭스바겐, 리비안에 대한 투자확대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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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02% → 5,985.38
다우 +0.11% → 43,958.19
나스닥100 -0.16% → 21,036.16
러셀2000 -0.94% → 2,369.3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344% → 4.290%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429% → 4.451%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929 → 106.47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04.7 → 2,578.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7.97 → 68.0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913 → 2.98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2:30 - 연준 - 카시카리 총재 (중립/투표권 X)
22:30 - 미국 - 10월 CPI 상승률 ★★★ 0.2% = (예상: 0.2% 이전: 0.2%)
22:30 - 미국 - 10월 근원 CPI 상승률 ★★★ 0.3% = (예상: 0.3% 이전: 0.3%)
23:15 – 연준 – 윌리엄스 총재 (중립/투표권 O)
23:45 – 연준 – 로건 총재 (중립/투표권 X)
02:00 – 미국 – EIA 단기 에너지전망 보고서 ★★
03:00 – 연준 – 무살렘 총재 (중립/투표권 X)
03:30 – 연준 – 슈미드 총재 (중립/투표권 X)
04:00 – 미국 – 10월 연방 재정수지 ★★ -257.5b ▼ (예상: $-225.0b 이전: $64.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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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14일 (목) |주요 일정】
경제지표
19:00 - 유럽 - 3분기 실질GDP성장률 ★★
22:30 - 미국 - 10월 PPI 상승률 ★★★
22:30 - 미국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00:3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연설
21:00 - 연준 - 쿠글러 이사 (비둘기/투표권 O)
23:00 - 연준 - 바킨 총재 (중립/투표권 O)
05:00 - 연준 - 파월 의장 (중립/투표권 O)
06:15 - 연준 - 윌리엄스 총재 (중립/투표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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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이후 과도한 시장 상승에 대한 우려와 연준의 추가 금리 인하 전망이 맞물리며 투자 심리가 불안정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 마감이 가까워지면서 상승 동력이 약화되었고, S&P 500 지수는 장중 상승분을 거의 반납했습니다.
단기 국채는 강세를 보였으며, 2년물 국채 금리는 7월 이후 최고치에서 하락했습니다.
스와프 시장에서는 12월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약 80%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달러화는 2년래 최고치를 유지했고, 비트코인은 $93,000을 돌파한 후 일부 상승폭을 반납했습니다.
eToro의 브렛 켄웰은
'투자자들은 과열된 시장의 조정을 기다리고 있지만, 펀드 매니저들의 저가 매수세가 유입될 가능성이 높아 조정은 제한적일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예상치에 부합한 CPI는 투자자들의 인플레이션 우려를 다소 완화시켰으며,
미니애폴리스 연은의 카시카리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S&P 500은 보합, 나스닥 100은 0.2% 하락했습니다.
10년물 국채 금리는 2bp 상승한 4.45%를 기록했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대체로 12월 금리 인하 가능성을 유지하면서도, 향후 불확실성에 대해 경계감을 표명했습니다.
특히 재정정책과 무역정책의 불확실성, 그리고 인플레이션 재발 가능성 등이 주요 리스크로 지목되었습니다.
클리어브리지 인베스트먼트의 조쉬 잼너는
'CPI 지표는 인플레이션 둔화 추세를 보여주지만, 2% 목표치 달성에는 어려움이 예상된다'
모닝스타의 프레스턴 콜드웰은
'연준이 12월 금리 인하를 건너뛸 가능성도 있지만, 인하 가능성이 더 높다'
리건 캐피털의 스카일러 와이낸드은
'연준의 금리 인하와 재정 부양책이 인플레이션을 자극할 수 있으며, 2025년에는 10년 물 국채 금리가 5%까지 상승할 수 있다'
모건 스탠리의 엘렌 젠트너는
'시장은 이미 연준이 2025년에 금리 인하를 줄이고, 1월부터 중단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골드만삭스의 린지 로즈너는
'높은 정책 불확실성으로 인해 연준이 새해에 완화 속도를 조절할 위험이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씨티그룹에 따르면, 옵션 시장은 수요일의 CPI 발표보다 다음 주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 이후 S&P 500 지수의 변동성에 더 주목하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11월 21일 엔비디아 실적 발표 다음 날 S&P 500 지수가 큰 폭으로 움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AMD(AMD), 전체 인력의 4% 감원 예정
카바(CAVA), 실적발표 (예상 상회)
마스터카드(MA), 2025년부터 2027년까지 연간 매출 성장률 둔화 전망
리비안(RIVN), 폭스바겐, 리비안에 대한 투자확대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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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02% → 5,985.38
다우 +0.11% → 43,958.19
나스닥100 -0.16% → 21,036.16
러셀2000 -0.94% → 2,369.37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344% → 4.290%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429% → 4.451%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929 → 106.47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604.7 → 2,578.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67.97 → 68.04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913 → 2.98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2:30 - 연준 - 카시카리 총재 (중립/투표권 X)
22:30 - 미국 - 10월 CPI 상승률 ★★★ 0.2% = (예상: 0.2% 이전: 0.2%)
22:30 - 미국 - 10월 근원 CPI 상승률 ★★★ 0.3% = (예상: 0.3% 이전: 0.3%)
23:15 – 연준 – 윌리엄스 총재 (중립/투표권 O)
23:45 – 연준 – 로건 총재 (중립/투표권 X)
02:00 – 미국 – EIA 단기 에너지전망 보고서 ★★
03:00 – 연준 – 무살렘 총재 (중립/투표권 X)
03:30 – 연준 – 슈미드 총재 (중립/투표권 X)
04:00 – 미국 – 10월 연방 재정수지 ★★ -257.5b ▼ (예상: $-225.0b 이전: $64.3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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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1월 14일 (목) |주요 일정】
경제지표
19:00 - 유럽 - 3분기 실질GDP성장률 ★★
22:30 - 미국 - 10월 PPI 상승률 ★★★
22:30 - 미국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00:3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연설
21:00 - 연준 - 쿠글러 이사 (비둘기/투표권 O)
23:00 - 연준 - 바킨 총재 (중립/투표권 O)
05:00 - 연준 - 파월 의장 (중립/투표권 O)
06:15 - 연준 - 윌리엄스 총재 (중립/투표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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