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요약 |2024년 10월 24일 (목)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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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25 08:58
금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투자자들이 기업 실적을 통해 미국 경제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가운데, 주가는 이번 주 들어 첫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국채 역시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중 하나인 테슬라가 1년 만에 최대 분기 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발표 시즌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22% 급등하며 2013년 5월 9일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론 머스크는 내년 차량 판매가 20~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까지 S&P 500 기업 중 약 160개의 회사가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전반적인 수익 성장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이미 발표된 실적과 향후 발표될 실적 추정치를 합산한 전체 수익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4%에 그쳐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모건 스탠리의 다니엘 스켈리는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화되고 11월 선거가 다가오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나, 시장의 장기 전망은 여전히 견고하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목요일 발표된 경제지표에 시장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규 주택 판매는 예상치를 상회했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감소했으며, 기업 활동은 견조한 확장세를 보였습니다.
The Sevens Report의 톰 에세이는
'예상에 부합하는 골디락스 데이터는 주식과 채권의 지속적인 반등을 위해 가장 좋은 결과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0.2% 상승하며 5,800선을 회복했고, 나스닥 100 지수는 0.8% 상승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bp 하락한 4.20%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격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 우려가 더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CFRA의 샘 스토발은
'시장은 기업 실적 전망, 대선, 그리고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채권시장의 해석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파이퍼 샌들러의 크레이그 존슨은
'단기적으로는 미 대선, 지정학적 불확실성, 실적 발표 등으로 인한 조정이 예상된다'
UBS 글로벌의 솔리타 마르첼리는
'미국 주식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 IT 부문을 비롯해 유틸리티, 금융, 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부문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
울프 리서치의 크리스 세니엑은
'다음 경기 침체가 오거나 AI에 대한 열기가 식기 전까지는 현재의 시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보잉(BA), 노조 새로운 임금 인상안 거부
조비(JOBY), 2억 주 유상증자
모노파 테라퓨틱스(MNPR),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로부터 유전 질환 치료제 라이선스 취득
서비스나우(NOW), 실적발표 (예상 상회)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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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21% → 5,809.86
다우 -0.33% → 42,374.36
나스닥100 +0.83% → 20,232.87
러셀2000 +0.23% → 2,218.92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082% → 4.083%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46% → 4.214%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407 → 104.02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729.0 → 2,748.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1.05 → 70.33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405 → 2.53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227K ▼ (예상: 242K 이전: 241K→242K)
21:30 - 미국 –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 1897K ▲ (예상: 1875K 이전: 1867K→1869K)
21:30 – 미국 – 9월 시카고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 ★ -0.28 ▼(예상: 0.5 이전: 0.12)
21:45 - 연준 - 해맥 총재 (투표권 X)
22:45 - 미국 - 10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 47.8 ▲ (예상: 47.5 이전: 47.3)
22:45 - 미국 - 10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 55.3 ▲ (예상: 55.0 이전: 55.2)
22:45 – 미국 – 10월 S&P글로벌 합성 PMI ★★ 54.3 ▲ (예상: 53.8 이전: 54.0)
23:00 – 미국 – 9월 신규주택판매 ★★★ 738K ▲ (예상: 720K 이전: 716K)
23:3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80 ▲ (예상: 61.67 이전: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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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25일 (금) |주요 일정】
경제지표
08:30 - 일본 - 10월 도쿄 CPI 상승률 ★★
21:30 - 미국- 9월 내구재수주 ★★
23:00 - 미국 - 10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23:00 - 미국 -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02: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연설
00:00 - 연준 - 콜린스 총재 (중립/투표권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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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자들이 기업 실적을 통해 미국 경제의 건전성을 가늠하는 가운데, 주가는 이번 주 들어 첫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국채 역시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나 반등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중 하나인 테슬라가 1년 만에 최대 분기 이익을 기록하며 실적 발표 시즌의 포문을 열었습니다.
테슬라 주가는 22% 급등하며 2013년 5월 9일 이후 최고의 상승률을 기록했으며, 일론 머스크는 내년 차량 판매가 20~30%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까지 S&P 500 기업 중 약 160개의 회사가 분기 실적을 발표했으나, 전반적인 수익 성장률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FactSet에 따르면, 이미 발표된 실적과 향후 발표될 실적 추정치를 합산한 전체 수익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4%에 그쳐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모건 스탠리의 다니엘 스켈리는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화되고 11월 선거가 다가오면서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으나, 시장의 장기 전망은 여전히 견고하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목요일 발표된 경제지표에 시장은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규 주택 판매는 예상치를 상회했고,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감소했으며, 기업 활동은 견조한 확장세를 보였습니다.
The Sevens Report의 톰 에세이는
'예상에 부합하는 골디락스 데이터는 주식과 채권의 지속적인 반등을 위해 가장 좋은 결과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0.2% 상승하며 5,800선을 회복했고, 나스닥 100 지수는 0.8% 상승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bp 하락한 4.20%를 기록했습니다.
유가는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격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공급과잉 우려가 더 부각되며 하락했습니다.
CFRA의 샘 스토발은
'시장은 기업 실적 전망, 대선, 그리고 연준의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채권시장의 해석에 따라 움직이고 있다'
파이퍼 샌들러의 크레이그 존슨은
'단기적으로는 미 대선, 지정학적 불확실성, 실적 발표 등으로 인한 조정이 예상된다'
UBS 글로벌의 솔리타 마르첼리는
'미국 주식의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 IT 부문을 비롯해 유틸리티, 금융, 소비재,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부문에 대해 긍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다'
울프 리서치의 크리스 세니엑은
'다음 경기 침체가 오거나 AI에 대한 열기가 식기 전까지는 현재의 시장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보잉(BA), 노조 새로운 임금 인상안 거부
조비(JOBY), 2억 주 유상증자
모노파 테라퓨틱스(MNPR), 아스트라제네카의 자회사로부터 유전 질환 치료제 라이선스 취득
서비스나우(NOW), 실적발표 (예상 상회)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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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21% → 5,809.86
다우 -0.33% → 42,374.36
나스닥100 +0.83% → 20,232.87
러셀2000 +0.23% → 2,218.92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082% → 4.083%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46% → 4.214%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407 → 104.02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729.0 → 2,748.8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1.05 → 70.33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405 → 2.53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신규 실업수당청구건수 ★★★ 227K ▼ (예상: 242K 이전: 241K→242K)
21:30 - 미국 – 연속 실업수당청구건수 ★★★ 1897K ▲ (예상: 1875K 이전: 1867K→1869K)
21:30 – 미국 – 9월 시카고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 ★ -0.28 ▼(예상: 0.5 이전: 0.12)
21:45 - 연준 - 해맥 총재 (투표권 X)
22:45 - 미국 - 10월 S&P글로벌 제조업 PMI ★★★ 47.8 ▲ (예상: 47.5 이전: 47.3)
22:45 - 미국 - 10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 55.3 ▲ (예상: 55.0 이전: 55.2)
22:45 – 미국 – 10월 S&P글로벌 합성 PMI ★★ 54.3 ▲ (예상: 53.8 이전: 54.0)
23:00 – 미국 – 9월 신규주택판매 ★★★ 738K ▲ (예상: 720K 이전: 716K)
23:30 – 미국 – EIA 천연가스 재고 ★ 80 ▲ (예상: 61.67 이전: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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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10월 25일 (금) |주요 일정】
경제지표
08:30 - 일본 - 10월 도쿄 CPI 상승률 ★★
21:30 - 미국- 9월 내구재수주 ★★
23:00 - 미국 - 10월 미시간대 기대인플레이션 ★★
23:00 - 미국 - 10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
02: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시추기수 ★★
연설
00:00 - 연준 - 콜린스 총재 (중립/투표권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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