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4월 18일 (목) 장 종료 후 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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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4월 18일 (목) 장 종료 후 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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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요약 |2024년 4월 18일 (목) 】

금일 미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견조한 경제 지표와 매파적인 연준의 발언에

높은 금리가 더 오래 유지될 것이라는 추측에 채권의 매도세가 이어졌습니다.

2년 물 국채 금리는 다시 5%에 근접했습니다.

S&P 500지수는 5일 연속 하락하며 지난 10월 이후 가장 긴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10년 물 국채 금리는 5bp 상승한 4.63%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기술주 하락에 5,010선으로 하락했습니다.

넷플릭스는 강력한 오리지널 프로그램과 계정 공유 단속에

예상보다 많은 신규 고객을 유치하며 2020년 이후 최고의 연초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넷플릭스 '내년 1분기부터 가입자 수 와 가입자별 평균 매출을 공개하지 않겠다' 고 전함)

뉴욕 연은에 윌리엄스 총재는

'금리 인상 가능성은 기본 예상 아니지만 정당화가 된다면 가능하다'

미니애폴리스 연은에 카시카리 총재는

'금리 인하 2025년까지 기다릴 수도 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네트얼라이언스의 앤드류 브레너는

'연준의 발언이 우리를 점점 더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2년 물 국채 금리가 5%를 돌파하면 다음 주목해야 할 수준은 5.2%가 될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예상을 하회하며 고용시장이 여전히 견조 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필라델피아 제조업 지수는 예상을 상회, 기존 주택판매는 예상을 하회하였습니다.

E*TRADE의 크리스 라킨은

'이번 주 대부분의 경제 데이터가 경제가 여전히 모든 영역에서 호조를 보이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스와프 시장은 연준의 파월 의장 발언 이후 올해 금리 인하 전망을 축소하여 11월 첫 금리 인하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JP모건의 대니얼 핀토는

'연준의 금리 인하까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수 있다'

Landsberg Bennett의 마이클 랜즈버그는

'우리는 2024년 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확신한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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