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5월 17일 (금) 장 종료 후 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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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5월 17일 (금) 장 종료 후 시황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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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요약 |2024년 5월 17일 (금) 】

금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주가는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 갔으며, 다우 지수는 사상 처음으로 40,0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 기대감을 불러일으킨 경제 지표 발표와 견조한 기업 실적에 힘입어

S&P 500 지수는 2월 이후 가장 긴 주간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시장의 관심은 다음 주 수요일 예정된 엔비디아의 실적 발표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펀드스트랫의 마크 뉴턴은

'약세가 일시적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상승 전망을 유지하는 것이 옳으며, S&P 500 5,400까지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5,300 선에 마감했습니다.

테슬라는 상승하고 엔비디아는 하락했습니다.

레딧은 오픈 AI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급등했습니다.

10년 물 국채 금리는 4bp 상승한 4.42%를 기록했습니다.

S&P 500 지수는 올해 처음으로 5% 하락을 겪은 후 이번 주 초 2024년 들어 23번째 최고치를 경신하며 반등했습니다.

트루이스트의 키스 레나는

'상승 잠재력이 남아있으나, 직선으로 상승하지는 않을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도이치 방크는 S&P 500 예상치를 5,100에서 5,500으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UBS의 마크 해펠은

'인플레이션이 더 빠르게 완화되거나 수익 성장률이 더 강해지면

S&P 500 지수가 연말까지 5,500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애널리스트들은 최근 2년 만에 가장 빠른 속도로 기업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는 미국 기업 이익 부진의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한편, 강력한 실적 시즌이 마무리되면서 시장의 관심은 거시 경제 환경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최근 고용, 소매판매, 제조업 등 예상보다 약한 경제지표는

시티그룹의 경제 서프라이즈 지수를 2023년 1월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트렸습니다.

※ 이 지표는 실제 발표치와 애널리스트 예상치 간의 차이를 측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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