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요약 |2024년 6월 7일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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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요약 |2024년 6월 7일 (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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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요약 |2024년 6월 7일 (금) 】

금일 미국 증시는 혼조세였습니다.

예상보다 강력한 5월 고용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이 약화되었고 국채 금리가 급등했습니다.

미국 10년 물 국채 금리는 14bp 상승한 4.43%를 기록했고,
스와프 시장에서는 연준의 12월 전 금리 인하 가능성에 대한 베팅이 사라졌습니다

비농업 부문 신규 고용은 272,000명 증가하여 예상치를 상회했으며, 임금 상승률 또한 높아졌습니다.
실업률은 4%로 소폭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견고한 고용지표는 경제 둔화로 기업에 타격을 줄 수 있다는 우려를 완화시켰습니다.

eToro의 브렛 켄웰은
'고용 보고서는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경기 침체 우려를 낮추는 동시에 연준의 금리 인하 기대감을 약화시킨다'
'하지만 강력한 고용 시장은 소비 지출에 의존하는 미국 경제에 나쁜 소식이 아니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 500 지수는 0.1% 하락했습니다.
은행 주는 상승했고 대부분의 기술 대형주는 하락했습니다.
게임스탑은 키스 길의 유튜브 생방송과 예상치 못한 실적 발표와 유상증자 계획으로 급락했습니다.

Principal Asset Management의 시마 샤는
'우리는 여전히 연준이 9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오늘과 같은 결과가 계속된다면 금리 인하 가능성은 사라질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이번 고용 지표는 높은 금리와 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고용 시장이 여전히 강세임을 시사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강세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지속시킬 수 있어 연준이 신중한 입장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클리어브릿지의 제프 슐츠는
'이번 고용 보고서로 9월 금리 인하는 어려워졌다'


에버코어의 크리슈나 구하는
'견고한 고용은 연준의 긴급한 금리 인하 필요성을 낮추지만, 금리 결정은 인플레이션에 달려 있다'


라자드의 로널드 템플은
'다음 주 CPI는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와 견조한 고용이 합쳐진 골디락스 순간을 누리고 있는지,
아니면 인플레이션 압력이 지속되고 있는지 명확히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한편, 7월 금리 인하를 예상했던 시티와 JP 모건은 전망을 수정하여
시티는 9월, 11월, 12월 그리고 JP 모건은 11월 금리 인하를 예상했습니다.




TSMC(TSM), 5월 매출 전년 동기대비 30% 증가
아마존(AMZN), Figure AI 투자 철회
팔란티어(PLTR), 영국 정부와 계약 종료
록히드마틴(LMT), 독일 정부, F-35 10대 추가 구매 고려중 (카더라)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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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11% → 5,346.99
다우 -0.22% → 38,798.99
나스닥100 -0.11% → 19,000.95
러셀2000 -1.12% → 2,026.55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28% → 4.887%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89% → 4.435%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4.118 → 104.94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94.8 → 2309.9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75.62 → 75.3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812 → 2.936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5월 비농업 취업자수 ★★★ 272K ▲ (예상: 180K 이전: 175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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