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증시는 기술주 상승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엔비디아는 4,300억 달러 규모 매도세 이후 7% 상승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7' 대형주들의 상승세 덕분에 증시는 6월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제 성장의 바로미터인 '페덱스'는 낙관적인 전망에 힘입어 상승했습니다.
리비안은 폭스바겐의 50억 달러 투자 소식에 급등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신뢰지수는 사업 여건, 고용 시장 및 소득에 대한 전망이 다소 약화되면서 하락했습니다.
연준 내에서도 의견이 엇갈리는 모습을 보였는데, 보우먼 이사는 인플레이션 관련 상승 위험을 경고한 반면,
쿡 이사는 올해 인플레이션이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며 어느 시점에는 금리 인하가 적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인디팬던트 어드바이저 얼라이언스에 크리스 자카렐리는
'현재 진행 중인 강세장이 경기 침체에 빠지거나
연준이 통화정책을 잠재적 인하에서 실제 인상으로 변경하기 전까지는 유지될 것으로 믿는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S&P500 지수는 5,470선 근처에서 마감했고, 나스닥100 지수는 1.2% 상승했습니다.
카니발은 긍정적인 전망에 힘입어 약 9% 급등했습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4.23%로 거의 변동이 없었습니다.
비트코인은 62,000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반면, 캐나다의 소비자물가가 예상치 못하게 급등하면서 캐나다 달러는 변동성을 보였습니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 하락 시 매수 기회로 활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습니다.
소시에테 제네랄은 연준이 2025년 초부터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지난주 고객들이 한 달 만에 처음으로 미국 주식을 순매도했으며,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수하는 동안 헤지펀드와 기관 투자자들이 매도를 주도했다고 발표했습니다.


UBS는 최근 엔비디아의 주가 하락이 기술주나 전체 시장 전망 악화를 반영하는 것은 아니라고 분석하며,
UBS의 솔리타 마르첼리는 '엔비디아의 조정을 AI에 대한 구조적 투자 사례 또는 더 광범위한 주식 전망에 대한 경고 신호로 오해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노보노디스크(NVO), 중국에서 비만치료제 승인
솔라엣지(SEDG), 3억 달러 전환사채 발행
페덱스(FDX), 실적발표 (예상 상회)
리비안(RIVN), 폭스바겐, 50억 달러 투자



소식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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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
S&P500 +0.39% → 5,469.30
다우 -0.76% → 39.112.16
나스닥100 +1.16% → 19,701.13
러셀2000 -0.42% → 2,022.35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4.723% → 4.747%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34% → 4.250%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5.491 → 105.628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2346.0 → 2331.5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81.68 → 80.7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2.813 → 2.76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5월 시카고연은 전미경제활동지수 ★ 0.18 ▲ (예상: -0.25 이전: -0.23)
21:55 - 미국 - 존슨레드북 소매판매 ★★ 5.3% (이전: 5.9%)
22:00 - 미국 - 4월 주택가격지수 ★★ 0.2% ▼ (예상: 0.3% 이전: 0.1%)
23:00 – 미국 – 6월 CB 소비자신뢰지수 ★★★ 100.4 ▲ (예상: 100.0 이전: 102.0)
23:00 - 미국 - 6월 리치몬드연은 제조업지수 ★ -10 ▼ (예상: -3 이전: 0)
23:30 – 미국 – 6월 댈러스연은 서비스업활동지수 ★ -4.1 (이전: -12.1)
01:00 - 연준 - 쿡 이사 (비둘기/투표권 O)
02:00 - 미국 - 국채 2년물 발행금리 ★★ 4.706% (이전: 4.917%) ; 응찰률 2.750 (이전: 2.410)
03:10 - 연준 - 보우먼 이사 (매파/투표권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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