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요약 ｜2025년 05월 02일 (금)】
ceo
0
05.06 12:23
금일 미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견조한 고용지표와 무역 협상 진전에 힘입어 S&P 500 지수는 20년 만에 최장 상승 행진을 이어가며 4월 관세 혼란으로 인한 하락분을 모두 회복했습니다.
국채 금리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하 베팅을 축소하면서 상승햇습니다.
4월 비농업 취업자 수는 노동시장이 서서히 식고 있음에도 여전히 견조함을 보여주었고,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칠 충격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뜨렸습니다.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 개시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점 역시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중국 당국은 "미국이 대화를 원한다면 진정성을 보이고 일방적 관세를 철회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후 월스트리트저널이 중국이 펜타닐 문제에 대한 미국 정부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카더라)보도하면서 증시는 추가 상승 동력을 얻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종목 중에서는 애플만 하락했습니다.
예상보다 컸던 중국 매출 부진 소식이 전반적으로 양호했던 실적을 가리면서 주가는 3.74% 하락했습니다.
반면,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자 자동차 부품, 소비재 등 글로벌 교역 및 경기 민감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테이크투는 ‘GTA6’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하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Wealth Consulting Group의 탤리 레저는
"시장이 고용 보고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전월 대비 고용 증가세 둔화는 많이 언급되지 않고 있다"
"관세 발표 직후 조사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시장은 이 결과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듯하다"
카미냑의 케빈 토제는
"정책 불확실성의 정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협상이 진행 중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정책을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실적 시즌도 비교적 긍정적이어서 전반적인 환경이 나쁘지 않다"
노스라이트의 크리스 자카렐리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좋아 시장이 안도했다”
PRSPCTV 캐피털의 로렌스 크레아투라는
"관세 뉴스가 미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
[미국 증시]
S&P500 +1.47% → 5,686.67
다우 +1.39% → 41,317.43
나스닥100 +1.60% → 20.102.61
러셀2000 +2.27% → 2,020.74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697% → 3.826%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16% → 4.30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0.152 → 100.00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3,248.30 → 3,246.8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58.98 → 58.4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3.443 → 3.65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4월 비농업 취업자수 ★★★ 177K ▲ (예상: 138K 이전: 228K)
21:30 – 미국 – 4월 실업률 ★★★ 4.2% = (예상: 4.2% 이전: 4.2%)
02: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 시추기수 ★ 584 (이전: 587)
--------------------------------------------------------------------------------------------------------------------------
【25년 05월 05일 (월)｜주요 일정】
경제지표
22:45 - 미국 - 4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
23:00 - 미국 - 4월 ISM 서비스업 PMI ★★★
--------------------------------------------------------------------------------------------------------------------------
견조한 고용지표와 무역 협상 진전에 힘입어 S&P 500 지수는 20년 만에 최장 상승 행진을 이어가며 4월 관세 혼란으로 인한 하락분을 모두 회복했습니다.
국채 금리는 투자자들이 연준의 금리 인하 베팅을 축소하면서 상승햇습니다.
4월 비농업 취업자 수는 노동시장이 서서히 식고 있음에도 여전히 견조함을 보여주었고,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 정책이 경제에 미칠 충격에 대한 우려를 누그러뜨렸습니다.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 개시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힌 점 역시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다만 중국 당국은 "미국이 대화를 원한다면 진정성을 보이고 일방적 관세를 철회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이후 월스트리트저널이 중국이 펜타닐 문제에 대한 미국 정부의 불만을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카더라)보도하면서 증시는 추가 상승 동력을 얻었습니다.
'매그니피센트 세븐' 종목 중에서는 애플만 하락했습니다.
예상보다 컸던 중국 매출 부진 소식이 전반적으로 양호했던 실적을 가리면서 주가는 3.74% 하락했습니다.
반면, 중국이 미국과의 무역 협상 가능성을 검토 중이라고 밝히자 자동차 부품, 소비재 등 글로벌 교역 및 경기 민감주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습니다.
테이크투는 ‘GTA6’ 출시를 내년으로 연기하면서 주가가 하락했습니다.
Wealth Consulting Group의 탤리 레저는
"시장이 고용 보고서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였지만 전월 대비 고용 증가세 둔화는 많이 언급되지 않고 있다"
"관세 발표 직후 조사가 이루어진다는 점을 감안할 때, 시장은 이 결과를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듯하다"
카미냑의 케빈 토제는
"정책 불확실성의 정점에 도달했을 가능성이 있다."
"협상이 진행 중이고 트럼프 대통령이 일부 정책을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실적 시즌도 비교적 긍정적이어서 전반적인 환경이 나쁘지 않다"
노스라이트의 크리스 자카렐리는
“고용 지표가 예상보다 좋아 시장이 안도했다”
PRSPCTV 캐피털의 로렌스 크레아투라는
"관세 뉴스가 미국 기업에 미치는 영향은 아직 판단하기 이르다"
라고 전하였습니다.
--------------------------------------------------------------------------------------------------------------------
[미국 증시]
S&P500 +1.47% → 5,686.67
다우 +1.39% → 41,317.43
나스닥100 +1.60% → 20.102.61
러셀2000 +2.27% → 2,020.74
[미국 국채]
02년 국채 수익률 3.697% → 3.826% ▲ (전일 같은시간대비)
10년 국채 수익률 4.216% → 4.308% ▲ (전일 같은시간대비)
[달러 인덱스]
100.152 → 100.003 ▼ (전일 같은시간대비)
[골드]
3,248.30 → 3,246.80 ▼ (전일 같은시간대비)
[에너지]
WTI 58.98 → 58.47 ▼ (전일 같은시간대비)
천연가스 3.443 → 3.650 ▲ (전일 같은시간대비)
[경제 지표]
21:30 - 미국 - 4월 비농업 취업자수 ★★★ 177K ▲ (예상: 138K 이전: 228K)
21:30 – 미국 – 4월 실업률 ★★★ 4.2% = (예상: 4.2% 이전: 4.2%)
02:00 – 미국 – 베이커휴즈 총 시추기수 ★ 584 (이전: 587)
--------------------------------------------------------------------------------------------------------------------------
【25년 05월 05일 (월)｜주요 일정】
경제지표
22:45 - 미국 - 4월 S&P글로벌 서비스업 PMI ★★★
23:00 - 미국 - 4월 ISM 서비스업 PMI ★★★
--------------------------------------------------------------------------------------------------------------------------
